남자들이 여자들과 다른 특성 중 하나가 이성적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육아에 있어서 아이들과 교감한다는 것은 매우 새로운 경험에 가깝다.
남자는 이성이 감성을 지배하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이해할 수 없다.
이를 경험하기 가장 최적의 상황은 아이를 재워보는 것이다.
만약에 당신의 남편이 아이를 재워본 적이 없다면 반드시 경험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번갈아가면서 재워야 한다.
이는 단순히 육아 분담의 문제가 아닌, 아이와의 교감의 문제이다.
육아를 일처럼 하는 남자들이 반성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 싶다.
위 이야기는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매우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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